한국은행 인천지점은 11월중 대우자동차와 지역 건설업체 등의 부도로 인해 어음부도율이 전월(0.43%)보다 1.45%포인트가 증가한 1.88%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어음부도액은 10월에 212억원인데 비해 11월에는 933억원으로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