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200원대에서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장초 전일종가와 같은 1202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아래 위 2원의 좁은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나스닥 선물이 큰 폭 하락하고 국내증시가 약세를 보이지만 달러/엔이 112엔대로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이자 환율 역시 소폭의 오르내림을 보이고 있다.
환율은 10시 3분 현재 전일종가 대비 1.0원 오른 1203.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훈 hoonk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