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외야수 신조 츠요시(한신 타이거즈·왼쪽)가 16일 도쿄에서 미프로야구 뉴욕 메츠와 입단계약을 체결, 메츠 유니폼을 받고 메츠의 메니저 바비 발렌타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12년차로 자유계약선수가 된 신조는 내년 스프링 캠프부터 메츠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