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독일 에센에서 열린 WIBF(국제여자복싱연맹) 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독일의 레지나 할미히(왼쪽)가 우크라이나의 알리나 샤터니코바의 얼굴에 강한 왼쪽 훅을 날리고 있다. 할미히가 판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