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국 미들즈브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경기에서 첼시의 조디 모리스(왼쪽)와 미들즈브러의 노엘 휄란이 서로 볼을 차려다 상대 발을 걷어차고 있다. 미들즈브러가 1-0으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