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쌍용정보통신은 18일 20% 이상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공시했다.
염정태 쌍용정보통신 사장은 이날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20%이상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쌍용정보통신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이 작년에 비해 100% 이상 늘어나 5000억원을 넘어섰다. 순이익도 지난해 적자에서 300억원 규모의 흑자로 반전됐다.
오준석droh@donga.com
염정태 쌍용정보통신 사장은 이날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20%이상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쌍용정보통신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이 작년에 비해 100% 이상 늘어나 5000억원을 넘어섰다. 순이익도 지난해 적자에서 300억원 규모의 흑자로 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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