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소장에서 “노조가 11월 영업본부를 불법으로 점거해 농성을 벌이면서 임직원들을 감금하고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이달 1일에는 강남본부 등을 8시간 동안 점거해 업무가 완전히 마비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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