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전일보다 소폭 오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19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2000-12호)은 전일대비 3bp 오른 6.77%를 외평채 5년물(2000-6호)은 1bp오른 6.84%를 기록하고 있다.
통안채 2년물은 3bp오른 6.87%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부 은행 및 외국계 금융기관이 올해 이미 매매를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금융권 파업이 예상된 가운데 거래가 위축돼 연말 추가 랠리에 기대감을 접으면서 내년을 기약하는 모습이 뚜렷하다"고 전했다.
김훈 hoonk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