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회의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춘연 씨네2000 대표를 제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2백50여명 회원의 전폭적 지지를 얻은 신임 이춘연 이사장은 취임인사에서 "영화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와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인터뷰」,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마요네즈」, 「미술관옆 동물원」등을 만든 제작자다.
[연합뉴스=이명조 기자] mingjoe@yna.co.kr
2백50여명 회원의 전폭적 지지를 얻은 신임 이춘연 이사장은 취임인사에서 "영화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와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인터뷰」,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마요네즈」, 「미술관옆 동물원」등을 만든 제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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