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증권은 카오디오 데크메커니즘 전문업체인 다함이텍(구 새한정기)이 수익성과 매출안정성의 개선이 기대된다며 20일 '매수'를 추천했다.
다함이텍은 CD플레이어와 로직매커니즘 등을 생산하여 수출하는 업체로서 부채비율은 21.2%, 유보율은 634.7%이다.
한빛은 다함이텍의 올해 예상매출액을 822억원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작년에 비해 18.0%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283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212%의 증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수출위주의 영업전략과 한통프리텔 지분매각으로 194억원의 투자유가증권 평가처분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한빛은 분석하고 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