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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훈동서 김보금 서화전

입력 | 2000-12-20 18:48:00


남정 김보금(南汀 金寶今) 서화전이 21∼2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백악예원에서 열린다. 여초 김응현선생의 애제자로 30년간 서도를 연마한 남정은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이사와 한국연묵회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칠순을 맞아 20년 만에 갖게되는 개인전. 행서와 초서 문인화 등 70점이 출품된다. 21일 오후 3시. 02―734―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