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2일 서울외국환중개(주)(대표 박재준)에 대해 금융기관간 콜거래 등 자금중개업 진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자금중개회사는 기존의 한국자금중개(주)를 포함해 복수 체제로 운영되며 경쟁이 붙게 됐다.
금융결제원이 자본금 100억원을 전액 출자한 서울외국환중개는 재정경제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외국환 중개업무를 수행중이며 이번 승인으로 내년 2월부터 원화 자금중개업도 할 수 있게 됐다.
김기성basic7@donga.com
이로써 자금중개회사는 기존의 한국자금중개(주)를 포함해 복수 체제로 운영되며 경쟁이 붙게 됐다.
금융결제원이 자본금 100억원을 전액 출자한 서울외국환중개는 재정경제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외국환 중개업무를 수행중이며 이번 승인으로 내년 2월부터 원화 자금중개업도 할 수 있게 됐다.
김기성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