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내년에 5억원을 들여 1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희망의 숲’ 가꾸기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양구읍 시가지와 월명리 산촌마을 등 10㎞ 구간에 왕벚나무 1000여그루를 심고 국유림과 민유림 등 283㏊에 85만여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군은 또 공한지 등에 살구나무 산수유 왕벚나무 등 유실수 2만3000여그루를 심고 식목일에는 군민 1인당 1그루씩 나무를 심도록 ‘생명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도 벌인다.
군은 양구읍 시가지와 월명리 산촌마을 등 10㎞ 구간에 왕벚나무 1000여그루를 심고 국유림과 민유림 등 283㏊에 85만여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군은 또 공한지 등에 살구나무 산수유 왕벚나무 등 유실수 2만3000여그루를 심고 식목일에는 군민 1인당 1그루씩 나무를 심도록 ‘생명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