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장 3.2㎞에 이르는 이 도로는 공사비 352억원이 투입돼 왕복 2차선에서 6∼8차선으로 확장됐다.
이 도로 개통으로 서대전∼남대전∼판암동∼비룡동을 연결하는 우회도로가 확보돼 대전시내 교통난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