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쌍끌이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기관이 증권과 투신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도 거래소와 코스닥, 선물시장에서 동시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26일 증시에서 기관은 증권과 투신권의 적극 매수에 힘입어 오전 10시35분 현재 185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82억원, 코스닥에서 2억원 어치 각각 매수 우위 상태다.
이들은 선물시장에서도 697계약을 순수하게 매수 중이다.
반명 개인투자자들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순매수-순매도를 거듭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에는 거래소에서는 118억원 매도, 코스닥시장서는 49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방형국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