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겠다고 공언해 온 흑인 여가수 토니 브랙스톤(33)이 임신 7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최근호는 토니 브랙스톤이 지난 97년 만나 결혼을 약속한 그녀의 연인 가수 케리 루이스의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한 친구는 "토니 브랙스톤은 매우 놀란 상태"라며 "팬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결혼식을 올릴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유미heaven@donga.com
미국 연예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최근호는 토니 브랙스톤이 지난 97년 만나 결혼을 약속한 그녀의 연인 가수 케리 루이스의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한 친구는 "토니 브랙스톤은 매우 놀란 상태"라며 "팬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결혼식을 올릴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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