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일정변경이 없는 한 박찬호와 이치로는 7월7일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자존심을 건 일전을 맞이하게 된다.
이들의 대결은 올 메이저리그를 보는 한·일 야구팬에게 벌써부터 가장 큰 관심거리로 꼽히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