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미국에서 살겠다."
일본이 자랑하는 스토퍼로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사사키 가즈히로(32)가 내달 미국 영주권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사키는 시애틀에 집을 구입, 전 가족이 이주하기로 결정했고 은퇴 후에도 계속 미국에서 살 예정으로 영주권 신청 준비를 하고 있다.
사사키가 미국 영주권을 받으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프로야구 선수로서는 지난 98년 영주권을 취득한 하세가와(애너하임)에 이어 두번째가 된다.
일본이 자랑하는 스토퍼로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사사키 가즈히로(32)가 내달 미국 영주권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사키는 시애틀에 집을 구입, 전 가족이 이주하기로 결정했고 은퇴 후에도 계속 미국에서 살 예정으로 영주권 신청 준비를 하고 있다.
사사키가 미국 영주권을 받으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프로야구 선수로서는 지난 98년 영주권을 취득한 하세가와(애너하임)에 이어 두번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