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4일 국제 전기동 가격 상승세로 수익성 개선을 보이고 있는 풍산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대우는 풍산이 전방산업의 호조로 올해도 실적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 자회사인 PMX사의 실적호전으로 지분법 평가이익이 발생할 것을 기대했다.
대우는 이어 "중동 산유국들의 담수화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아랍에미리트에 3000만달러어치를 수출하기로 했는데 추가수주도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