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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포토]나이는 못속여

입력 | 2001-01-04 16:54:00


4일 Jazz vs Lakers. "힘이 달려서…" 유타 재즈의노장 가드 존 스탁턴(38)이 자신을 수비하던 LA레이커스의 '농구천재' 코비 브라이언트(22)와 부딪친 후 코트바닥에 엉덩방아를 찢고있다. 파울이 아니라는 듯 몸을 잔뜩 움추린 브라이언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휘슬은 여지없이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