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에는 지난해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행복했던 순간과 불행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꿈꾼다. 지난 한 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지난해 12월28일부터 1월4일까지 동아닷컴 네티즌들에게 ‘2000년도에 당신은 행복했는가’를 물었다. 2만410명이 응답한 결과는 ‘불행했다’ 44.6%, ‘보통이다’ 31.5%, ‘행복했다’ 23.9%였다.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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