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는 5일(한국시간) 탄코가 약물검사에서 탈락한데 충격을 받았으며 기강쇄신 차원에서 곧바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탄코는 지난해 11월 독일컵대회 당시 실시한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낸뒤 마리화나 흡연사실을 시인했었다.
[도르트문트(독일)=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