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LA에 도착한 '한국형 핵잠수함'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개인훈련을 시작했다.
김병현은 5일 오전 LA 인근 패서디나에서 달리기로 몸을 푼 뒤 오후에는 시내 헬스클럽으로 옮겨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등 첫날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냈다.
김병현은 지난시즌 막판 체력저하로 고생한 경험이 있어 평소보다 한달이상 훈련을 앞당겼다.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전력 피칭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겠다는 것이 김병현의 마음가짐이다.
김병현은 5일 오전 LA 인근 패서디나에서 달리기로 몸을 푼 뒤 오후에는 시내 헬스클럽으로 옮겨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등 첫날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해냈다.
김병현은 지난시즌 막판 체력저하로 고생한 경험이 있어 평소보다 한달이상 훈련을 앞당겼다.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전력 피칭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겠다는 것이 김병현의 마음가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