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뤼크 닐리스(33·아스톤빌라)가 조만간 은퇴할 예정이다.
닐리스는 경기도중 입은 다리골절상을 극복하지 못해 은퇴하기로 마음을 굳혔으며 곧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8일(한국시간)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네덜란드의 PSV에인트호벤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빌라로 이적한 닐리스는 벨기에 대표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했다.
[런던=AFP·연합]
닐리스는 경기도중 입은 다리골절상을 극복하지 못해 은퇴하기로 마음을 굳혔으며 곧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8일(한국시간)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네덜란드의 PSV에인트호벤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빌라로 이적한 닐리스는 벨기에 대표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했다.
[런던=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