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논스톱 아이들은 사회체육과 10주년 기념행사로 연극을 하기로 하고 경림이에게 대본을 부탁한다. 경림이는 고민 끝에 민우와의 사랑 이야기를 쓰기로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배역이 마음에 안든다며 사극 장희빈으로 내용을 바꾼다. 이에 경림이는 극중에서라도 민우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공부를 잡아라―국어캠프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문제 유형인 원관념과 보조관념 찾기 문제, 글의 진술 방식을 묻는 문제를 중심으로 훈련한다. 또한 논리적인 글쓰기의 기본과 주제 정하기 등 글쓰기의 요령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한밤의 TV연예 영화 ‘하루’의 주인공 고소영 이성재가 출연한다. 멜로 영화로 변신한 고소영의 변신 스토리와 영화 촬영 도중 생긴 에피소드 및 영화에 대해 이야기나눈다. 유승준의 ‘어제 오늘 그리고’의 뮤직 비디오 촬영현장과 영화 ‘선물’의 촬영장에서 주인공 이정재 이영애를 만난다.
현장르포 제3지대 서울 암사동에 위치한 ‘재미난 어린이집’은 32가구의 젊은 부부들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공동육아 어린이집이다. 부모들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아이들의 교육에 참여한다. 산과 텃밭이 있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속에서 38명의 아이들은 영어 단어보다는 부모님의 사랑, 양보와 배려를 먼저 배운다.
생방송 뮤직큐 3집 음반을 발표한 김조한이 출연해 1집부터 3집까지 음악적 변화를 살펴본다. 또한 김조한이 일본 여가수 마사키 우데다와의 공연 후기를 이야기한다. 3집 머릿곡 ‘오늘까지만’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신년계획과 콘서트 소식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