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대 개혁입법 추진모임'은 13일 국가인권위원회법, 반부패기본법, 국가보안법 등 3대 개혁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김중권(金重權)대표 등 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의원 18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 모임은 건의문에서 "3대 개혁입법은 시급한 개혁과제"라며 "특히 반부패기본법의 경우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를 신설하는 내용을 추가로 담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fullmoon@donga.com
의원 18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 모임은 건의문에서 "3대 개혁입법은 시급한 개혁과제"라며 "특히 반부패기본법의 경우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를 신설하는 내용을 추가로 담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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