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12일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에 진입하며 10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710원이던 주가는 현재 2120원. 198%나 상승한 것이다. 이 기간동안 주식을 사뒀던 사람은 본전을 빼고도 본전의 두배만큼을 챙겼다. 그야말로 '대박'을 건진 셈.
9일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는 종목은 대영에이브이(3070→8440원), 장미디어(2970원→7770원) 2개. 올해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상한가를 쳤다.
이들도 상한가를 치는동안 주가 상승률이 각각 174%와 161%에 달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