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자동차로 고향을 찾는 고객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22∼26일 자동차 3사가 특별 무료정비 점검 서비스를 벌인다. 서비스요원 2100명과 차량 1800대가 동원되며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부동액 냉각수 오일 등을 점검한 뒤 전구 퓨즈 와이퍼블레이드 팬벨트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해준다. 대우차는 특히 20일까지 정비센터를 찾는 고객에게 일부 오일도 무료로 채워줄 예정.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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