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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의 세계]떠나는 클린턴 “법정은 싫어”
입력
|
2001-01-20 17:25:00
클린턴이 떠난다. 색소폰 불기를 좋아했던 ‘아칸소 촌뜨기’는 미국을 지구촌의 유일 초강대국으로 이끌면서 세계 지도 곳곳에 팍스 아메리카나의 혼을 깊숙이 심어 놓았다. 하지만 권력은 무상한 것일까. 8년 동안 정들었던 백악관에서 물러나기 바로 전날 그가 한 일은 TV카메라 앞에서 르윈스키 섹스 스캔들에 관한 위증을 인정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