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환율에 따라 달러/원 환율도 움직이는 장세가 지리하게 이어지고 있다.
22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1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4.3원 내린 1272.5원으로 다시 1270원선을 회복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8원 내린 1275.0원에 거래를 시작한후 9시31분경 1270원으로 급락했다.
그후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1260원대로 내려섰었다.
그러나 달러/엔 환율이 다시 170엔대를 향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달러/원도 오름세로 돌았다.
11시를 넘어서부터는 1270원대에 다시 안착하는 모습이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현재 116.92~117.02엔에서 거래되고 있다.
채자영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