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이틀째 소폭 감소하면서 8조원대로 내려앉았다.
2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고객예탁금은 설 연휴 등을 앞두고 소폭 감소세로 전환했다.
고객예탁금은 20일을 기준으로 8조9396원을 기록해 19일의 9조10억원보다 614억원 감소했다.
고객예탁금은 올들어 꾸준히 늘면서 18일을 기준으로 올해 최고치인 9조927억원을 기록했으나 주말과 설연휴를 앞두고 이틀연속 소폭 감소했다.
김기성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