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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의 세계]중동평화먹구름 몰려오나

입력 | 2001-01-22 16:57:00



























지난해 9월 이슬람교 성지인 알 아크사 사원을 전격 방문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유혈분쟁을 촉발시킨 이스라엘의 아리엘 샤론 리쿠드당 당수. 팔레스타인과의 협상과 관련해 강경파인 샤론 당수가 2월 6일 총리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에후드 바라크 총리에 앞서고 있다. 중동평화에 먹구름이 몰려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