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나스닥지수의 강세에 힘입어 뉴욕증시의 한국물 DR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e머신스가 29.41% 급등한 것을 비롯해 SK텔레콤이 6.73%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두루넷이 6.16% 올랐으며, 포항제철과 미래산업도 각각 3.48%와 3.57%씩 상승했다.
이밖에 △주택은행 +1.09% △한전 +0.61% △한통 +0.32%의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하나로통신은 2.0%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방형국bigjo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