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와이 앤 케이'(대표 윤영석)와 세계적 게임 유통사인 '하바스 인터렉티브'(이하 하바스)는 1월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조선호텔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제휴협약을 체결한다.
'하바스'는 '블리자드'사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2'를 다룬 미국의 유통사.
'와이 앤 케이'는 이날 '하바스'와의 제휴 내용을 밝히는 한편 블리자드'의 차기 타이틀인 '워크래프트 3'의 국내 유통사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박광수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