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95년 개봉 당시 이와이 순지의 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일본영화 의 '파리 특별 시사회'가 열린다.
2월10일 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마련된 이 이벤트의 참가 대상은 물론 '국내 거주자'다. 영화 홈페이지(www.birthdoaypresent.co.kr)의 이벤트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에게 파리 항공권 및 파리 시내 숙박권, 시사회 초청장을 부여한다. 파리 시사회는 2월8일 파리 상제리제에 위치한 아트전용극장에서 열릴 예정.
은 항공사 여직원과 화가로 위장한 여행사 남자 직원의 사랑을 담은 경쾌한 멜로영화. 이들이 만나고 사랑하게 되는 공간이 파리여서 시사회 장소를 프랑스 파리로 잡았다. 시사회 참가자는 두 커플(4명)을 선정하며 행사기간은 5박6일(파리 현지 3박4일)이다. 현재 모집중.
황희연benotb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