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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코넷' 영웅시리즈 광고 뉴욕 페스티벌 결선 올라

입력 | 2001-01-29 18:30:00


휘닉스커뮤니케이션이 제작한 한국통신 인터넷 서비스 ‘코넷’의 영웅시리즈 TV광고가 뉴욕 광고 페스티벌 결선에 올랐다. 뉴욕 페스티벌은 깐느, 클리오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현재 전세계에서 응모한 우수광고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다음달 초 최종결과가 발표된다.

코넷 영웅시리즈는 1탄 스타크래프트 세계 챔피언 이기석(ID 쌈장), 2탄 사이버 증권거래 1인자 박정윤(ID 대박), 3탄 인터넷 영화감독 조영호(ID 육미리) 등 사이버세상의 영웅을 주연으로 한 광고. SF를 연상케 하는 화면구성과 독특한 주인공 ID로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