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내림세로 돌아섰다.
30일 오후 2시 38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에 비해 10원 내린 268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도잔량이 총690여만주로 매수잔량 340여만주를 2배 가량 웃돌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날 전일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초강세로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차익매물과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이 둔화됐으며 오후 2시20분을 넘어서면서 하락세로 반전됐다. 거래량은 6000만주를 넘어선 상태다.
오후 2시26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에 비해 2.56포인트 하락한 55.98을 나타내고 있다.
오준석dr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