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스키스타’ 레진 카바뉴가 제10회 세계알파인스키선수권대회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카바뉴는 30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경기에서 1분23초44를 기록, 이졸데 코스트너(이탈리아·1분23초49)와 힐데 그레그(독일·1분23초52)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시즌 월드컵스키 슈퍼대회전에서 3연승하며 중간합계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카바뉴의 세계선수권 우승은 이번이 처음.
카바뉴는 30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경기에서 1분23초44를 기록, 이졸데 코스트너(이탈리아·1분23초49)와 힐데 그레그(독일·1분23초52)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시즌 월드컵스키 슈퍼대회전에서 3연승하며 중간합계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카바뉴의 세계선수권 우승은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