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손자만 70명이 넘는 110세 사우디아라비아 노인이 다시 50대의 젊은 신부를 맞이 할 계획이어서 이웃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고 아랍뉴스가 31일 보도.
남서부지역 아시르에 사는 압둘라 알 카타니 노인은 "최근 건강검진 결과 건강상태가 최상으로 결혼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면서 청혼에 응해준 시리아계 신부를 맞을 생각에 가슴이 뛰어서 견딜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남서부지역 아시르에 사는 압둘라 알 카타니 노인은 "최근 건강검진 결과 건강상태가 최상으로 결혼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면서 청혼에 응해준 시리아계 신부를 맞을 생각에 가슴이 뛰어서 견딜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