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대의 폭력조직인 대구 동성로파 에 비상이 걸렸다.
구(舊) 동성로파의 핵심인물인 A씨(43·대구 R룸싸롱 대표)가 실종된 의문의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A씨는 지난달 14일 자신의 BMW승용차를 타고 집을 나선 뒤 소식이 없다. A씨의 승용차는 지난달 24일 경북 의성군 금성면 탑리의 인적이 드문 저수지 부근에서 발견됐다.
당시 승용차 안에는 A씨의 소유로 보이는 현금 90여만원이 그대로 있었고 승용차에서 15
구(舊) 동성로파의 핵심인물인 A씨(43·대구 R룸싸롱 대표)가 실종된 의문의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A씨는 지난달 14일 자신의 BMW승용차를 타고 집을 나선 뒤 소식이 없다. A씨의 승용차는 지난달 24일 경북 의성군 금성면 탑리의 인적이 드문 저수지 부근에서 발견됐다.
당시 승용차 안에는 A씨의 소유로 보이는 현금 90여만원이 그대로 있었고 승용차에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