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선지 닷새만에 다시 상승세로 반전됐다.
5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8.5원 오른 1258.0원으로 출발했다.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7.5원 오른 125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이 전날보다 소폭 오른데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고 주가가 크게 빠지면서 큰 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현재 115.89엔을 기록하고 있다.
채자영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