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총상금350만달러)에 출전하는 최경주(31·슈페리어)가 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3시18분 1라운드를 시작한다.
최경주는 무명 켄트 존스(미국)와 이자오 도시(일본) 등과 한조에 편성돼 부담없이 1, 2라운드를 치를 수 있게 됐다.
한편 대회 사상 최연소 출전자가 된 나상욱(17·미국명 케빈 나)은 최경주보다 앞서 오전 2시15분에 티오프한다.
최경주는 무명 켄트 존스(미국)와 이자오 도시(일본) 등과 한조에 편성돼 부담없이 1, 2라운드를 치를 수 있게 됐다.
한편 대회 사상 최연소 출전자가 된 나상욱(17·미국명 케빈 나)은 최경주보다 앞서 오전 2시15분에 티오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