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오리구이는 중국의 등소평과 상류층이 건강식으로 먹는 중국 정통 요리로 프랑스의 샤또 브리앙 스테이크, 일본의 혼 마구로 사시미와 함께 세계 3대 요리 중 하나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베이징 코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146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의 전취덕 오리구이 전문 점에서 기술을 전수 받아 숙
련된 조리장이 전통의 전취덕 오리구이 가마에서 참나무와 대추나무 및 과일나무 장작으로 200-250도 고온을 유지하여 50분 이상을 구워서 조리사들이 손님 앞에서 직접 썰어 드려 제대로 된 정통 북경 오리구이 맛을 볼 수 있다.
기술을 전수 받았지만 로열티를 지불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1층에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가면 2층은 홀, 3층은 주방 겸 홀, 4층은 소 연회장, 5층은 대 연회장으로 되어 있다.
2층은 젊은층을 위한 메인홀로, 3층은 중장년층 및 어린이를
위한 Showing Hall로, 4층은 상견례, 가족 모임 등의 소모임을 위한 장소, 5층은 환갑, 돌잔치,백일, 약혼식 등의 대연회를 위한 장소이다.
98년 신촌점을 개점한 이래 제대로 된 장작구이 오리요리 맛으로 유명해져 99년 강남에 삼성점을 오픈했고 제3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 북경을, 코야는 중국어로 구운 오리란 뜻이다.다른 오리 전문점의 요리보다는 오리의 껍질이 두꺼워 아주 맛이 좋다.
오리요리 외에도 일반 중국음식도 맛이 좋다. 중국대사관 분들 뿐 아니라 각국의 대사관 분들이 손님 대접을 위해서 자주 오신다고 한다.
베이징 코야는 중국 북경 홍복녹집단 회사하고 북경오리구이 전문조리사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조리사를 공급받고 있다고 한다. SBS 맛있는집 멋있는집, 조선일보 맛기행, 코리아타임즈, 스포츠 조선 등 유명 매스컴에서 보도된 적이 있으며 남희석과 이휘재의 '멋진만남'의 데이트 코스로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