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포함한 극동 4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참가하는 축구대회가 추진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4개국이 참가하는 여자축구대회를 올해 창설하기로 하고 이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세부계획은 마련되지 않았으며 북한 등 대상국과의 접촉도 이뤄지지 않아 성사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stt77@donga.com
대한축구협회는 11일 “한국 북한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4개국이 참가하는 여자축구대회를 올해 창설하기로 하고 이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세부계획은 마련되지 않았으며 북한 등 대상국과의 접촉도 이뤄지지 않아 성사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