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으로 전업을 선언한 프로야구선수 출신 강병규(29)가 최근 오락프로의 ‘게스트 0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한달전 KBS 2 의 ‘99초 광고제작 스탠바이 큐’에 ‘핑클’ 강호동과 출연해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그뒤 출연 섭외가 밀려오고 있다.
그는 '슈퍼TV…’ 외에 KBS 2 과 SBS 등에 출연하고 있다.
강병규는 특히 ‘슈퍼 TV…’에서 ‘핑클’의 이효리와 여러 차례 연기 호흡을 맞추자 시청자들의 질시도 받고 있다. 그는 “연예계는 작은 동작 하나에도 팬들의 반응이 민감하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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