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13일 홍콩을 통해 북한 아태평화위원회측에 1월분 미지급금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대는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이사회 회장이 이달 중 방북해 지급금(매월 1200만달러)을 줄이는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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