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사흘째 하락,1240원대로 떨어졌다.
15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43분 현재 전날보다 3.8원 하락한 124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2.3원 내린 1250.0원에서 출발,곧바로 1240원대로 내려서 9시32분경 1248.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116엔대 중반으로 내려선데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채자영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