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종목인 대한알루미늄이 16일부터 3월 16일까지 한달간 상장폐지를 위한 정리매매를 실시한다.
대한알루미늄은 소액주주 지분 675만여주(5.2%)를 주당 4600원에 장내에서 사들이겠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어 대한알루미늄은 3월 24일 주주총회를 거쳐 같은달 26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대한알루미늄 최대주주인 알칸대한은 상장폐지후에도 6개월간 장외에서 주당 4600원에 주식을 계속 사들이겠다고 덧붙였다.
leej@donga.com
대한알루미늄은 소액주주 지분 675만여주(5.2%)를 주당 4600원에 장내에서 사들이겠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어 대한알루미늄은 3월 24일 주주총회를 거쳐 같은달 26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대한알루미늄 최대주주인 알칸대한은 상장폐지후에도 6개월간 장외에서 주당 4600원에 주식을 계속 사들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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