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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LG 양준혁-이대진 재계약

입력 | 2001-02-15 18:41:00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양준혁(32)이 프로야구 연봉 ‘2인자’로 등록했다. 양준혁은 15일 지난해보다 2000만원 오른 팀내 최고액 2억7000만원에 연봉재계약, 삼성 이승엽(3억원)에 이어 국내 연봉랭킹 2위가 됐다. 또 해태 이대진은 900만원 오른 1억6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