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개발업체 넥슨(대표 이민교)은 15일부터 개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요금제도인 ‘3개월 요금제’를 실시하고 3월까지 한시적으로 ‘졸업·입학 기간 22% 요금 할인’을 실시한다.
‘3개월 요금제’는 2만9700원의 1개월 정액 요금에서 11%가 할인된 가격으로 7만9900원이며 졸업과 입학 기간인 3월 말까지는 한시적으로 22% 할인돼 3달에 6만9900원이다.
이 회사는 ‘바람의 나라’의 경우 1년 이상 사용자가 50% 되는 점을 감안해 이런 요금 제도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단기간 요금제, ‘넥슨 회원 요금제’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희웅heewoong@donga.com